그 누구도 변화의 성격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누군지도 모르는 많은 이의 비난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제2의 건국 ‘생산적 복지처럼 김영삼과 김대중은 어떤 부분은 용어까지 동일하였다....
더구나 사시·행시라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여 전문적 지식까지 넉넉하게 가진 분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요인들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조청수륙무역장정을 맺도록 강요하였다....
바로 진유(眞儒)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그 누구도 변화의 성격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군대를 해산할 수는 없다....
장정의 내용에는 조선을 ‘속국으로 규정하였고....